아라시야마에 놓인 도게츠쿄(渡月橋)에서 약 1km 정도 상류 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, 1614년 일본 수운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도시대의 호상 스미노쿠라 료이(角倉了以)가 오이가와(大堰川)의 개착 공사로 사망한 사람들의 보리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찰입이다.
본당에는 료이의 염불이었던 본존 천수관음상 및 법의(法衣)를 입은 목상 료이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.
경내에 있는 객전 [다이히카쿠]는 오이가와의 암벽에 세워진 관음당으로, 란쿄의 사계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
주소 | 616-0004 교토부 교토시 니시쿄구 아라시야마 나카오시타마치 6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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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 시간 | 10:00~16:00 |
요금 | 400엔 |
문의 | 075-861-2913 |
홈 페이지 | https://daihikaku.jp/ |